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연재소설] 별을 본다. 외롭지 않으려고. / 017

in #kr-pen6 years ago

새로운 시도 좋아요! 오랜만에 연재는 더더욱 좋구요. 근데 막상 감상평과 기타를 구분해 주시니 쓰기가 주저되네요.ㅠㅠ 원래 제가 이말저말 섞어쓰는 편이라 ㅋㅋ 아무리봐도 지미가 숨기고 있는 아니 잭이 알지 못하는 비밀이 있는듯 해요. 현재까지는 착한 지미!

Sort:  

저는 의외로 지미가 뭔가 숨기는 듯 보이는 것이 독자를 골려 줄 장치라고 생각합니다. 사실은 그냥 보이는 대로 열심인 학자인거죠. 이 소설은 1인칭이니까 지미의 속내가 전혀 보이지 않아 잭의 시선 또는 독자의 시선에서는 의뭉스럽거나 음험하게 보일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또...그냥 저런 사람이 실제로 존재하니까요.

그 이상한놈이 모함하는건 아닐까요..?

비슷한 느낌이네요.
아무래도 꼰대는 지미를 싫어하고 수지큐를 좋아 했던 모양입니다 ㅎㅎ

만약 그게 사실이면 그녀석은 비오는날 먼지나도록 맞아야합니다^^

공헌 했듯이 두둘겨 팰날이 오리라 봅니다 ㅋㅋ

지미와 잭이 팀을 맺고 흠씬 때려주면 좋을텐데요 ㅎㅎ

음.. 저도 아무래도 그쪽에 한표 던집니다.
그녀석이 수지큐를 좋아했는데 거들떠도 안봤던것 같아요. 하는 행동을 보니 -_-;;

앗, 그런 가능성도 있겠군요. 저는 그 남자 말을 지미처럼 이미 기정사실로 믿고 있었던 것 같아요. ;;; 흠.. 모함일까요?...

뭔가 점점 드러나는 음모(...?)까지는 아니고 ㅋㅋ 하여튼 안좋은 의도로 한것 만은 분명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_-;;

Coin Marketplace

STEEM 0.16
TRX 0.15
JST 0.030
BTC 59218.43
ETH 2534.91
USDT 1.00
SBD 2.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