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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카르마와 창조성] 개체홀론과 사회적홀론 그리고 중앙집중 네트워크, 탈중심 네트워크, 분산 네트워크/易의 괘상으로 풀이한다면?

in #kr-newbie6 years ago

요즈음 켄윌버라는 미국 철학자에 관심을 갖고 공부중인데요. 시대마다의 의식수준의 구성원들의 비율에 따라서 사회가 변화된다고 하네요. 퇴보도 되고 성장도 되고말이지요. AQAL이라고 주관, 간주관, 객관, 간객관의 4중얽힘으로 시대와 그 구성원이 얽혀서 온우주의 습으로 발전되어 간다는 이론입니다. 중앙화는 RED의 의식구조(v-MEME/ 스파이럴다이나믹스) 추동하는 사회로 보는 데 탈중앙화와 분산화는 RED이상의 의식구조에서 발현된다고 보지요. 그러나 각 시대에 구성원들은 다양한 의식의 스펙트럼을 갖고 있기때문에 평균의식 정도에 따라서 사회 시스템도 그에 따라간다는 이론입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말이지만 서양철학과 동양철학을 전체적인 시각에서 볼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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