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봄날|| #17 그리운 건chocolate1st (63)in #kr-essay • 7 years ago (edited) 하상욱 시인의 시를 읽었다. 그리운 건 그대일까 그때일까 시인의 질문에 혼자 답해본다. 그리운 건 그대가 있는 그때 아닐까 ||이전 봄날들|| #14 미운 나이 #15 주말 #16 사람 장사 #kr #kr-writing #blog #busy
스스로 홍보하는 프로젝트에서 나왔습니다.
오늘도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앞으로도 아자아자 화이팅!!좋은밤 되세요
캄사합니다. :)
@chocolate1st님의 답에 무척 공감이 가는 건 왜일까요?^^
그때가 그리우셔서 그런 건 아닐까요? :)
아 진짜 그러네요ㅎㅎ그대가 지금 돌아온다 한들... 지금은 아니되오... 나 누구에게 맞아죽음...ㅠ
그래서 돌아오면 안 됩니다. 돌아가야지요. :)
그때가 그리운 거 아닐까요? 그땐 나도 젊었고... ㅠ.ㅜ
사실 그대가 있건 없건 그때가 그립죠. 그땐 젊었으니까요. ㅠㅠ
단 한마디인데 많은 내용아 담긴듯한 한마디네요. 간만에 시 한줄 읽네요 ㅎㅎ
하상욱 시인님 시를 읽다 문득 생각나서요. :)
좋은 하루 되세요 똥칠님. :)
캬 기가 막히네요 초코님! 그대가 있는 그때라니.
초코님을 스팀잇의 하상욱으로 인정!!!!!
감사합니다 송이님. 이런 과찬을. :)
음...
멋진데요^^
감사합니다. :)
어머나...그대가 있는 그 때...ㅠㅠ 눈물..... 초겨울이라서 한창 센치해서 그런지..... 가슴이 또 뭉클뭉클 ㅠㅠㅠ 그대가 있는 그때 그리울때가 있잖아요 ㅠㅠ
풋풋하던 그때가 항상 그립죠. :)
전 그때가 그립네요.ㅎㅎㅎㅎㅎㅎ
저 역시 무척이나 그때가 그립답니다. :)
와 저도 하상욱씨 책 2권 있는데!!
읽고 또읽어도 느낌 있더라구요!
정말 아이디어 뱅크같아요 하상욱씨 ㅎㅎ
재밌는 분이시죠. :) 처음 인터넷에 시가 올라왔을 때 정말 많이 웃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