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일만에 쓰는 글

in kr-diary •  last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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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빴다고 말하고 싶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었다. 이곳에서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했다. 돈을 벌고 싶은 마음에 스팀잇을 시작했다는 걸 제외하면 아무 공통분모 없이 알게된 사람들 속에서, 내겐 너무나 낯선 타입을 접할 때마다 적잖이 놀랐나 보다. 결국 이곳에서의 인연은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정도인가 허탈한 적도 있었고, 누구에게도 위로가 될 수 없는 사건 앞에 무력한 가운데, 사정을 모르는 이들의 추측과 참견을 지켜보고 있으려니 엄청난 피로감이 몰려오기도 했다. 누군가 본인의 계획을 위해 던진 주사위에 맞은 적도 있었구나. 어처구니없게도 스트레스성 위염과 장염에 걸렸다. 스팀잇에 빠져 밥과 잠을 거른 적은 있어도 감정이 상하고 몸이 아픈 적은 없었기에 무섭기도 하고 억울하기도 했다. 더이상 이곳에서 마음 편히 쉴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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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사겸사 팔자에도 없던 공부를 시작했다. 언젠가 쓸모가 있지 않을까 싶어 국가 자격증 시험 하나를 응시해 놓았는데, 교재비가 아까워 가끔 서점에 가서 문제집을 읽고 오는 정도이다. 돈 한푼이 아쉬운 상황에 알바는 안하고 공부를 하겠다니, 이것도 일종의 선비질이 아닐런지. 하고 싶은 일이 생겨 잠시 설레기도 했는데, 시간이 흐를수록 ‘마땅히 다른 할 일이 없어’ 이러고 있는 것도 같다. 한국에 와서 목적도 없이 허송세월을 보내는 날 보며 넌 도대체 뭐하는 거냐? 궁금해하시는 부모님께 요즘은 공부한다 둘러대고 있다. 시험까지 딱 3주 남았는데, 한국사를 뺀 나머지 과목은 영 재미가 없어 계속 미루게 되니, 이러다 떨어지면 또 어떻게 둘러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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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깨달은 것 중 하나가, 참 좋았던 시간은 그리워질까 미련없이 보내주었고, 힘들었던 시간은 하소연이나 다짐이라도 하듯 붙잡아두었다는 사실이다. 그간 언제, 어떤 글을 써왔는지만 보아도 그렇다. 그 바람에 즐거웠던 추억은 아득한 꿈만 같고 아팠던 시간은 어제 일처럼 생생하다. 며칠 전 한국사 강사 한분이 TV에 나와 독립운동가를 언급하며 기억해야 역사가 된다 는 말씀을 하시는데 나 스스로 얼마나 많은 시간을 잃어버렸는지, 왜곡해왔는지 가늠도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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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중에 내가 외국인과 결혼을 하겠다고 부모님께 통보를 했다는 소문이 퍼졌다. 여기저기서 전화가 오는 가운데 이모들이 갑자기 서울에서 좀 보자고 하시는데, 이게 웬 날벼락인지. 일단 소문은 사실이 아니었고, 사실인들 그분들 결재를 받을 일은 아니었기 때문에 오라가라하시는 게 당황스럽기도 했다. 왜 외국인을 만나니? 하시는데 할 말이 없었다. 외국인이라서 만난 게 아니니까. 그러면서 30년 전, 주한미군에게 시집간 ‘발랑 까진’ 친구라든지 ‘너무 외로워서’ 외국인과 결혼한 이민 1세대를 언급하시는데 많이 언짢았다. 소통에 문제가 없다고 말씀드려도 그 정도로 되겠느냐며 언어장벽이 없는지 계속 추궁하시는데 지금 이 대화보다 훨씬 잘 통해요. 라고 말하고 싶은 걸 참았다. 세대와 경험의 차이라는 건 알지만, 이 모든 걱정과 참견이 과연 그분들의 몫인지. 이럴 때마다 애정과 관심만 골라 받으려 애는 쓰지만, 모르는 새 마음에는 불안과 의심의 씨앗이 떨어지곤 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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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쿵저러쿵해도 잘 지내고 있다. 통장잔고가 바닥나고 있는 것만 제외하면. 외출은 곧 지출이오, 서울 한 번 갔다오면 체력뿐 아니라 교통비만 대략 7000원이 든다. 이런 걸 따지고 있는 것도 미안하고, 그렇다고 얻어 먹는 것도 미안한데, 만나길 거절하는 것도 미안하다. 이것도 결국은 욕심과 교만에 기인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럴 상황이나 능력이 안되면서 모든 사람이 만족하길 바라는 욕심, 내가 그렇게 할 수 있으리란 교만... 그러니 괴로울 수 밖에. 가족에 드는 죄책감도, 한국인 정서에 갖는 두려움도... 결국은 나와 당신, 뭐 하나 놓고 싶지 않은 욕심에서 비롯된 것이더라. 언젠가는 모두를 아우를 능력이 생긴다해도, 당장은 내 코가 석자니까 감사한 마음으로 신세지는 수 밖에. 지금 내 깜냥이 그 정도라는 걸 인정하는 순간, ‘이도저도’ 중에 한 가지는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래서 이곳에도 오랜만에 글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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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셨으니 됐어요... 라고 말하고싶지만
왜 이제야 와욧! 앙? 어제 셀럽끼리 밋업하구 씬나셨어요?!!!
그래두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한명만 더 떠났으면 저두 접을 뻔 ㅋㅋㅋ
메가님이 그러셨어요 한걸음이 중요하다고 ㅎ
또 한걸음 걸으셨네요^^

라고 좋게 마무리는 안할래요 순례길 글을 내놓아요 아님 저두 한국사가 어찌 좋냐고...외국인은 어찌 사귄거냐고...
대놓고 꼰대티를 낼테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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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좋게 마무리는 안할래요 순례길 글을 내놓아요 아님 저두 한국사가 어찌 좋냐고...외국인은 어찌 사귄거냐고...
대놓고 꼰대티를 낼테니 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감백배 댓글입니다 ...

꼰대코스프레를 부르는 스프링님의 이번 포스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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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프레여야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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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결혼식 하는지 알려줘요..
그 시간 맞춰서 스달 입금하고 밥 먹으러 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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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홍콩에 잔치국수 잘하는 집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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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그 시간 맞춰서 스달 입금하고 홍콩에서 탄탄국수 먹으면서 번들거리는 인증사진 댓글에 남기면 되는거죠..

암튼.. 질투납니다... 드디어 스(타의)스(타)도 임자가 생기는군요... 우리 사랑 다음 세상에서...울렁울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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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떠나고 있나보군요 ㅜㅜ 이유야 제각각이겠지만.. 그새 보팅액이 (또) 절반으로 줄어 놀랐네요 ㅜㅜ 순례길다시 쓰려면 낼부터 열심히 공부해서 시험부터 잘봐야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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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공부!!! 수고하십시오.... 화이팅!!!
아무것도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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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근데 뭐가 아무것도 아닌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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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아저씨 23.jpg
시험.. 아무것도 아니에요...감동이 떨어진다 쩝 죄송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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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ㅋㅋㅋㅋㅋ 감동대신 현웃이 ㅋㅋㅋ

제 기준에서 옳지 않는 말(누군가에게는 폭력이 될 수 있는 말이기에, '다른 것'이 아닌 '옳지 않다'고 생각하는 말)을 하시는 분과의 대화는 저에게도 큰 과제더군요. 말이 좋아 대화이지 보통은 동조하기를 강요받는 입장이 되게 되니깐요. 고생하셨습니다.

그나저나, 스트레스성 위염과 장염이라니요... 가뜩이나 맥이 풀릴만큼 더운 날들이었는데, 정말 많이 고되셨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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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마법소금님의 댓글은 꼭 제 마음같아 공감이 됩니다 :) 동조하기를 강요받는.. 그만큼 피곤한 것도 없지요. 전의를 상실했으니 맷집을 늘리는 수밖에요. 저는 어느새 잘먹어 피둥피둥 살찌고 있답니다. 마법소금님도 잘 지내고 계시죠 :)

주변사람들의오지랖에 열받네요 ㅠ 크흡 오랜만에 잘 오셨씁니다 스필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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빡형님!! 으헝 반가워요 ㅠ 그새 한국 다녀가셨군요. 일본 취업비자를 좀 알아봤는데 하늘의 별따기더군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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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안뇽하세요 반갑습니다 일본은 취업비자 생각보다 요즘 엄청 잘 나오는거 같슴다.. 대졸자에다가 일본기업에 취업만 한다면 취업비자는 나오는걸로ㅜ알고있습니다 ㅎㅎ 전혀어렵ㅈ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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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기업에 취업하는게 제일 어려울 것 같은데요..ㅎㅎ

허탈보단 무탈이 좋은 것이죠.
분모야 어찌 되었든 다 다르게 만났으니 분자만 겹치는 것이 크다면야 곱하면은...곱...만땅이 좋잖아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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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은 역시 만땅이죠. 신분증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래도 너무 반가워요, 자주 소식 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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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두요 :) 즐겁고 새로운 소식을 들려드리고 싶은데 말이죠!

대부분이 돈을 벌기위해 시작한만큼 동창친구와 같은 존재는 되어주지 못해도 대부분의 스티미언분들이 서로의 안부를 묻고 격려를 해주고 있습니다.
@springfield님도 스팀잇에서 좋은 기운을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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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애같은 것이 생기는 것도 같습니다 ㅎㅎㅎ 좋은 기운 감사합니다 :)

스필님 글 좋아요.
자주 써주세요.... ^^

지난 일은 제가 잠시 못왔던지라 자세히 모르지만, 이렇게 글로 조금씩 풀어버리는 것도 좋지 않나 싶네요. :))

암튼 오랜만에 스필님 글 읽게되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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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풀어버리는 게 습관이 되어선지, 얽힌 마음을 더 자주 내비치게 되네요. 오래오래 기억하도록 즐겁고 산뜻한 글도 써 버릇해야겠어요! :)

너무 오랜만입니다ㅎㅎ
아르헨티나로 가신줄말았네요
[그대보다 잘 통 하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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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잇은 아르헨티나 있을 때 제일 열심히 했었지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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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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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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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ㅋㅋㅋ
이거 스동무 강아지 아니었나요 ㅋㅋ 강아지도 아련한 동무들이 많았네요 ㅋㅋ 근데 아련한 가운데 목조르며 씨_바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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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아가들 사이에 무슨 일인지 궁금하네요... 괜찮은 거니.. 어떻게 지내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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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사과 안부도 궁금하고... 그냥 다 아련하네요...Yes I Do... (당신의 행복을 비는 Your Te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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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독사과개 ㅋㅋㅋㅋ 괜찮은거니... 어떻게 지내는 거야...

오랜만에 봐서 기쁜 마음으로 글을 읽었는데, 속상한 이야기들이 많네요ㅠㅠ 스프링필드님 기운내셔요! 언제든 위로가 필요하시면 스팀잇에 오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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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속상해하지 마셔요! 저는 안속상합니닷! ㅋㅋ 친구 하나가 조지아에 놀러가서 너무 좋다는데 효만&키밥님이 생각났다는 사실... 신기한 노릇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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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를 듣고 저희를 생각해주셨다니... 진짜 넘넘 신기하네요!! 안그래도 어제 조지아하면 키만과 효밥 부부가 생각난다는 다른 여행자분의 말을 듣고, 에이~ 말도 안돼. 라고 생각했는데 ㅋㅋㅋㅋ저희가 선점(?)을 잘 했나봅니다ㅋㅋㅋ by 키만

진짜 글을 재미있게 잘 쓰세요. 바로 옆에서 재미있게 얘기해주는 분처럼 ㅋ 가즈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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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히 써야하는데 말예요 ㅎㅎㅎ가즈앗! 외치기는 하는데 도대체 지금 어디쯤인가요 ㅋㅋㅋ

오랜만이에요, 봄들님!
안 그래도 "와일드" 독후감 올리면서 봄들님 생각했었는데..
왔으니 됐어요. :)

글 쓴다며........... 또 어디갔어...................

오랜만이지만
님이 보았을때는 스팀잇도 별 수 없는 곳이라고
인식하신듯하네요

싫은 방향으로 말이죠
돈 때문이라고는 해도 어디까지나
결국 돈을 벌기 위한것이 잘 살아보자고 한건데
괜시리 아등바등하다가 건강마저도 해쳤다고 하니

이왕이면 쉴 때 푹 쉬셨으면 합니다.
님의 포스트에 달린 댓글마저도 님의 마음을
어지럽게하고 혼란스럽게 하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사족이기에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지만
제가 말하고 싶은건 이렇게 포스트가 올라와지니
아는체하고 싶었던겁니다. ㅎㅎ

아팠던 시간은 어제 일처럼 생생하다.

그렇더라고요..
처음(?) 겪어보는 아픔이.. 이리도 아프고 또 아프게.. 더 아프게 하는지 몰랐네요. ㅠㅠ

저도 위안을 받고 공감도 받으며 위로도 해주던 스팀잇이.. 그리워지네요.

오랜만이네요. 자주 자주 봐요.
공감이 가는 글이네요.
전 안양에 있는데 서울에서 꽤 먼곳에 계시나봐용. ㅎㅎ

진짜 순례길 연재 언제 다시 시작되나요... :)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끔 저도 스팀잇이 허무할 때가 있어요. (사실은 자주?!)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관계 라는 표현이 참 적절합니다.
그래도 나만의 의미를 부여하며 글을 적어나가고 있어요.
남의 마음은 어쩔 수 없지만 내 마음의 방향키는 내 손에 있으니-

시험이든 무엇이든, 일단 건강 잘 챙기시고 돌아오세요. :)
원하는 것을 이루시길-

봄님!!!!너부 오랜만 아니에요 ?!! 그간 여러모로 힘드셨나봐요. ㅜ ㅜ
저 이웃분들이 스팀잇에 뜸할때마다 많이 서운하기도 하고 그랬는데 봄님 와서 넘 기뻐요 ^^

한 번씩 들여다보곤 했는데, 왔다 가셨네요ㅎ 이곳이 내 의지 앞에서 저를 이끌어 컴퓨터 앞에 앉히던 때가 있었는데, 이젠 의지를 내지 않으면 들어와보기 어려워지는 곳이 되고 있어요.;; 그냥 여러가지 일로 김이 빠졌고, 분위기도 예전만 못하고.. 섣부른 판단이길 바라지만, 이곳의 전성기는 지나버린 게 아닌가 하는. 씁쓸한 푸념이 어울리는 시기랄까요.
제가 하고 싶은 푸념을 해주셔서 카타르시스 느꼈고요 반가웠고요ㅎ
셤 잘 치루시고 비워져가는 잔고도 채워지길 바랍니다^^

글이 정갈하고 너무 조으당^^)

여러모로 스트레스가 많으시겠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편안한 마음 가지시길 바랍니다.

깜냥이 부족한 사람도 그럭저럭 살아가고 있습니다ㅎ
봄님..언제든 돌아오세요ㅎㅎ

팔로우팔로우팔로.....이상하게 무력해보이고 지치고 아파보이는 데이터의 님인데 팔로우를 하라고 제 안에서 알람이 울부짖네요.

무엇을 한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대단한 것 아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