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에 본 것이어서 글에서처럼 만화였는지 그림책이었는지 소설책이었는지 기억이 혼재해 있네요. 아니면 모두를 통해 봤는지도... 체셔 고양이라는 캐릭터를 좋아했던 거 같아요. 마지막 글은 정말 시크릿 가든의 김주원이 한다고 상상하며 읽었는데 마치 진짜 그렇게 말할 거 같이 생생하네요.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저 이 책 좋아해요.
그래서 꼬맹이한테도 빌려다 주고 급기야 사기도 했죠. 그림도 너무 좋아요. 동화에서 나오는 소품도 캐릭터도 좋구요.
시간이 없다고 빨리빨리 외쳐되는 토끼, 모자를 여러개 얹고 다니는 모자 장수, 몸통은 없는 고양이, 찾잔, 병정, 자기 맘대로 여왕..
이 동화는 어른들이 생각하면서 읽는 철학동화라는 말도 있어요.
저도 읽은지는 꽤 되었는데 다시 읽고 싶어지네요~
크킄...ㅋㅋㅋㅋ주원이 음성 자동 지원 되는 것 같군요 ㅋㅋㅋ
하아... 저는 이 책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어서 패쑤~
ㅋㅋㅋㅋ뭐 그렇다구요 ㅋㅋㅋㅋ
디즈니 만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좋아해요. 왜 미친 모자장수 나오고 보라색 체셔 고양이 나오는 거 있잖아요. 어릴 때 보고 참 충격적이었어요. 더빙판에 고양이 목소리가 넘 섬뜩했거든요 ㅋㅋㅋ
오래 전에 본 것이어서 글에서처럼 만화였는지 그림책이었는지 소설책이었는지 기억이 혼재해 있네요. 아니면 모두를 통해 봤는지도... 체셔 고양이라는 캐릭터를 좋아했던 거 같아요. 마지막 글은 정말 시크릿 가든의 김주원이 한다고 상상하며 읽었는데 마치 진짜 그렇게 말할 거 같이 생생하네요. ^^
우와~ 캐릭터 이름도 기억하시네요~!
전 정말 깜깜~ㅋㅋ
김주원 말투로 저렇게 쓴 걸 보면
'시크릿 가든'에 꽤나 빠져있었나 봅니다~ㅎㅎㅎ
저 역시 폭 빠져 봤지요. 대단한 드라마입니다. ^^
드라마는 안 봤지만 앨리스는 제법 생생하게 기억이 나서 뭔가 알 듯 말 듯?!
제이미님은 고전 작품에 대한 기억이 정말 탁월하신 것 같아요~ㅎ
고전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때면 반말이 툭 튀어나올 것 같아서 조심조심..
(깨알 같은 문학 시리즈 후유증..ㅋㅋㅋ)
"함께 있는 순간 모든 것이 동화가 되는 그런 여자를 만나봐. 나처럼.
그럼 그때 모든 것이 설명될 수 있을 거야."
ㅋ
안읽어본 책인디......
저 글 쓴지가 언제인데....아직도 동화가 되는 그런 여자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저 이 책 좋아해요.
그래서 꼬맹이한테도 빌려다 주고 급기야 사기도 했죠. 그림도 너무 좋아요. 동화에서 나오는 소품도 캐릭터도 좋구요.
시간이 없다고 빨리빨리 외쳐되는 토끼, 모자를 여러개 얹고 다니는 모자 장수, 몸통은 없는 고양이, 찾잔, 병정, 자기 맘대로 여왕..
이 동화는 어른들이 생각하면서 읽는 철학동화라는 말도 있어요.
저도 읽은지는 꽤 되었는데 다시 읽고 싶어지네요~
드라마 영향도 있고, 오나무님이 말씀하신
'어른들이 생각하면서 읽는 철학동화'
이 말도 있어서 읽었었는데...별 감흥이...ㅠㅠ
당시에 제 감정이 너무 건조한 것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ㅎ^^;
아무래도 저는 앨리스를 그냥 풍문으로 알고 있는 것 같아요
만화로 본 것 같지도 않고, 책도 아닌 것 같은데...
내용을 왜 다 알고 있지? 이러고 의아해 하고 있어요^^
도서관 가봐야 겠어요!
전 내용도 기억이 안나더라구요..ㅋ
만화로 본 같은데, 그것도 자주 본 것 같은데 말이죠.ㅎ
^^ 인간은 알고있다고 생각하면 더 이상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알고있다는 고집이 고정관념과 편견을 낳게되지요.^^ 예를 들어 성경을 모르는 사람은 없지만 정작 내용은 알지 못하는 것처럼요~ 저도 앨리스 다시 한 번 보고싶네요ㅋ
오~~~~ 멋진 말씀!!!
고집이란 한 단어로 표현하기도 애매하지만
'인간은 알고있다고 생각하면 더 이상 알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 말은 명언이네요~!!!^^
크킄...ㅋㅋㅋㅋ주원이 음성 자동 지원 되는 것 같군요 ㅋㅋㅋ
하아... 저는 이 책에 대한 안 좋은 기억이 있어서 패쑤~
ㅋㅋㅋㅋ뭐 그렇다구요 ㅋㅋㅋㅋ
디즈니 만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좋아해요. 왜 미친 모자장수 나오고 보라색 체셔 고양이 나오는 거 있잖아요. 어릴 때 보고 참 충격적이었어요. 더빙판에 고양이 목소리가 넘 섬뜩했거든요 ㅋㅋㅋ
전 도대체가 지금도 기억이 잘 안나요.ㅠㅠ
기억이 안나서 책을 읽었던 건데... 그마저도 기억이...
'이상한 나라의 캘리스트' 상태인가 봅니다.ㅋㅋ
!!! 힘찬 하루 보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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