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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내 잃어버린 순수함 돌리도~

in #kr-book6 years ago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저 이 책 좋아해요.
그래서 꼬맹이한테도 빌려다 주고 급기야 사기도 했죠. 그림도 너무 좋아요. 동화에서 나오는 소품도 캐릭터도 좋구요.
시간이 없다고 빨리빨리 외쳐되는 토끼, 모자를 여러개 얹고 다니는 모자 장수, 몸통은 없는 고양이, 찾잔, 병정, 자기 맘대로 여왕..
이 동화는 어른들이 생각하면서 읽는 철학동화라는 말도 있어요.
저도 읽은지는 꽤 되었는데 다시 읽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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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향도 있고, 오나무님이 말씀하신
'어른들이 생각하면서 읽는 철학동화'
이 말도 있어서 읽었었는데...별 감흥이...ㅠㅠ
당시에 제 감정이 너무 건조한 것이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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