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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굽어가는 엄마의 등, 그리고 넓어져가는 나의 등.. [글작가 콜라보 이벤트]
유어허니임!!! 깜짝 놀랐어요.
제가 아끼는 그림이라서 님의 글이 더해진것이 너무도 기쁘고 자랑스럽네요. 허니님의 글은...굉장한 진정성으로 뜨거운 온도가 그대로 남아있네요. 이런 온도는 식지않고 계속 불을 지피죠.
저도 이 그림 그리며 목이 맸던 기억이 납니다.
언제든 콜라보해주세요.
시간되시면 밥한끼 사드리고 싶네요.
세상에! 저도 타타님의 추억이 담긴 글이라 더욱 따뜻한 느낌을 받지 않았나 싶어요.
언제든 콜라보 허락해주시다니 감사합니다^^ 사실 묵화라 그런지 뭔가 아련하고 그리운 기억이 많이 나는 좋은 그림인것 같아요. 그림 쓰도록 허락해주셔서 감사하고 댓글과 보팅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