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화가의 여행] 산수화 한 점이 간절했다View the full contextchapchop (61)in #kr-art • 6 years ago 성당이 얼마나 크면 저렇게 큰 기둥이 실내에 있는 거죠? 설마 실내처럼 보이는 야외는 아니죠?^^; 느낌은 다르지만 그리스 신전 기둥이 떠올라요.
그쵸?? 기둥 정말 말도 안되게 큽니다. 어떻게 저렇게 큰 기둥을 세울 수 있는 것인지... 제가 저 시대에 살았다면, 꼼짝없이 신을 믿었을 겁니다. 도저히 인간의 행위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스펙터클한 건축이라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