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한 월요일

안녕하세요.성주맘입니다.
월요일 아침은 꼬마들 일어나기 전에
반찬하느라 분주합니다
주말 동생이 뭘 장봐났나 스캔한후
방학중이라 삼시세끼 먹일 반찬을
만들었네요

호박맛살볶음,돼지고기가지볶음,
콩나물무침,사골미역국,꼬마들
최애 음식 등갈비를 하고 있으니
냄새가 나는지 일어들 나네요

이모 등갈비 냄새나요 딩동댕 맞아요 ~~
울 꼬마들 살만 쏙 빼먹고 뼈바르는
재미를 알아서 꼭 들고 뜯어 먹거든요
엄지척하며 맛있게 먹어주니 정신없이
반찬한 보람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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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뚝딱 요리사네요 ㅎ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후 되세요~^^

보고 있으면 참 이쁠 것 같아요.ㅋㅋ

첫째 조카를 7년키워주고 다신
육아는 안하리라 다짐했는데
막내동생이 하도 부탁을해서
또 육아를 시작해서 힘은 드는데
이모 최고란 말에 피곤이 풀리긴
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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