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 사는 인생
안녕하세요.성주맘입니다.
조카들 보면서 알게된 언니~~
유치원 보낼때 유모차로 두아이들
데리고 나갈때마다 건너편에서 뛰어와
한아이를 받아주시던 할머니
고마움에 시골서 물건 올때마다 나눠 먹고
챙겨드리다 보니 친해졌어요
어린이날 주려고 조카들 머리끈이랑
사두셨다면서 오라해서 갔던이 바로 구운
김 챙겨 주시려고 부르셨네요
참기름 들기름 반반해서 구운 고소한 김
너무 맛있네요
서로 더불어 사는 인생 맛에 행복을
느끼고 힘들다가도 피곤이 사라지네요
감사합니다
보팅 받은 포스트를 링크해서 그 전날 포스트에 보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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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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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언니 친화력 인정. ㅎ
정 많은 언니 존경 ㅋㅋ
나의 새로 술친구 ㅎ
고마워~^^
와.....
손수 구은 김 ㅠㅠ
정말 좋은 이웃을 두셨어요.
행복의 조건 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습니다. ^^
네 그냥 행복해져요
감사합니다~^^
직접 구운 김은 밥도둑인데요 ㅋㅋ
김에 따끈한 밥 싸먹고 싶어지네요 ㅎ
혼밥 밥맛없다 김하나에 한그릇 순삭했어요
감사합니다^^
사소한것을 주고 받는 마음이 참 따뜻함을 느끼게 하는것 같아요 ~ ^^
작은것에 참 감사해지고 고맙더라구요~^^
와… 요즘에도 직접 이렇게 구우시는 군요. 저게 최고죠.
어려서 엄마옆에 앉아서 소금뿌리던 생각나요.
맞아요
엄마 옆에서 소금 솔솔뿌리며 하던
김 그맛 최고예요~^^
오~ 참기름 들기름 반반해도 맛있겠네요. 왜 섞을 생각은 안했을까요? ㅎㅎㅎㅎ
들기름이 들어가면 더 고소한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ㅋㅋㅋ와..
이거 구운김 진짜 맛있잖아요
파는 거랑은 차원이..
밥뚝딱이겠네요 증말루ㅎㅎ
귀찮아서 안하는데 구워먹는
김을 따라갈수 없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