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71] 와규집에서 먹는 코다리회 냉면~^^

in Avle 여성 육아4 years ago

코로나로 인해서 회사근처 식당을 요즘 통 이용을 안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오전에 몸 쓰는 일을 좀 했더니 시원~한 냉면 한그릇이 생각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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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찾았습니다.
분명 얼마전까지 이자리는 예쁜 카페가 있던 자리였는데..
회사 근처가 대학가다 보니 그런데 대학생들이 요즘 전부 온라인 수업을 듣다보니 젊은이들이 찾는 카페는 오래 버티지 못하고 이렇게 문을 닫는 집이 많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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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고기집이지만 낮에 냉면을 판다고 해서 들어가봤습니다.
점심시간부터 멀리서 고기를 많이들 굽고들 계셨지만 이날은 냉면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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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메뉴를 한번보시면~
(나중에 한번 고기도 먹으러 와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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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제가 고른 냉면은 코다리회냉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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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코다리회냉면~ 또 먹으러 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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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하니 시원하고 맛있을거 같습니다 ㅎ

매콤도 하고 시원도 하고 코다리회가 씹히는 식감도 너무 맛있더라구요

고기집 냉면이 맛있기 쉽지 않은데, 다시 가고 싶다니 맛있는 집인가 봅니다.
사실... 제주도에는 냉면집도 맛있는 집이 없거든요...ㅜㅜ

아이고 ㅠㅠ 제주도에서는, 다 직접 해드셔야겠어요..!ㅠㅠ

그런데 메뉴판을 보니 고기가 학생들을 상대로 하는 대학가에서 좀 비싸긴 하네요.. 냉면집이면 몰라두요~ ㅎㅎ

어흐... 저도 이거 좋아하는데요~~~ 동네 근처니 함 찾아가봐야겠습니다~

지난번 수원밋업 했던 그 동네 입니다~ ^^

정말 더웠는데, 오늘같은날은 냉면 정말 맛있었겠어요!

이제 처서도 지났으니 곧 쌀쌀해지겠죠?

비주얼이 주먹을 회두르네요

@gungho님 한국말 표현이 참 맛깔 스럽습니다~ ^^

코다리냉면 얼마전에 처음 먹었는데..
자꾸 땡기고 맛있더라구요.. 매콤달콤^^

그쵸? 코다리냉면 저도 먹게 된지 오래지 않는데 한번 먹고 나서는 냉면집에서 기회가 되면 코다리 회냉면을 먹습니다~

시원하게 맛있어 보입니다^^

얼큰 시원 매콤 시원 합니다~ ^^

보기만 해도 침넘어가네요....

포스팅 하는 동안에 저도 침이 고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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