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 #96] 쌀쌀한 날엔 진하고 얼큰한 국물의 짬뽕 한그릇~

in Avle 여성 육아4 years ago

이젠 밖에 나무를 보면 나뭇잎이 낙엽이 되어 전부 떨어졌습니다.
낙엽을 보면서 가을임을 느끼곤 했었죠. 그런데 낙엽이 전부 떨어진 나무를 보니 이젠 가을이 아니라 초겨울이라는 느낌까지 들곤합니다.
어제 오늘은 기온이 그리 높진 않았지만 바람이 차서 더 겨울이 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따끈따끈한 짬뽕국물이 생각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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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동의를 구하고 중국 음식을 주문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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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당연히 일회용 용기에 배달입니다.
일회용 용기여도 자짱면엔 역시 계란 후라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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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은 오늘은 찍먹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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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만두는 서비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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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하이라이트 짬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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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큰한 맛에 사골의 진한 국물 맛이 일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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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여긴 어딘가요 파워에고님?
요즘 날씨가 추워져서 저도 짬뽕이 엄청 땡겨욧!!!

차폰팩토리라고 쿠팡잇츠에서 주문했습니다~
진하고 얼큰한 국물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

오!! 차폰팩토리!!! 조만간 시켜봐야겠어요~ 정보 감사합니다^^

우리동넨 계란 후라이 안줍니다. ㅂㄷㅂㄷ

계란후라이 없을 땐 몰랐는데 한번 먹어보니 없으면 허전하더라구요~ ^^

그릇찾으러 안오는 중국집이 많이 생겼나보네요
하긴 한번 더 가고 각종 쓰레기 처리하는 비용생각하면
업주입장에선 1회용기가 나을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환경은 별개 ;;

환경을 생각하면 아쉽긴 하지만 코로나19 생각하면 1회용기를 써야죠..ㅠ

쌀쌀한 날씨엔 따끈한 국물 있는게 최고죠^^

배고플땐 짬뽕국물~ 야외에서 추위에 떨땐 오뎅국물이 생각나죠~ ^^

추위에 떨며 거리에서 먹는 어묵은 환상적이죠! ㅋㅋ

짜장면에 계란후라이 들어가는 곳 잘 없는데..
국물도 진국인 맛집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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