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마음 #39] 헬로우 할로윈~^^
할로윈에 대해서 평소에도 그리 인식을 하지 않고 살았었는데 아이들 키우면서 할로윈에 대해서 인지를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이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도 할로윈 때가 되면 각종 행사들을 기획하면서 아이들에게 할로윈에 대한 여러가지 캐릭터들에 대해서 알려주더라구요.
개인적으론 우리나라 명절도 아닌 그리고 할로윈 캐릭터들이 해골, 유령, 드라큘라 이런 것들이라 달갑진 않았지만.. 아이들은 좋아하라구요~
아이들을 데리고 복합쇼핑몰에 가면 꼭 들리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젤리를 파는 곳인데요~
그 젤리를 파는 곳에서 할로윈을 벌써 부터 준비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매장의 정면을 장식하는 것은 바로 유령과 호박입니다.
모든 젤리들이 각종 할로윈 캐릭터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너무 화려해서 아이들은 무엇을 고를지 한참이나 고민을 하네요~
아직 할로윈이 한달이 훨씬 더 남아서 아이들 데리고 어디를 가든지 한두번은 더 이 유령들을 만날 것 같네요~ ㅎ
약간 무서워 하면서도 애들은 유령을 좋아하더라구요^^
그렇죠~ 저희 아이들은 특히 무서움을 많이 타서 아직도 엄마 아빠랑 같이 자면서도 할로윈을 좋아하더라구요~ ^^
@tipu cur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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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저희집은 할로윈이 찾아오면 늙은 호박을 깍아서 직접 제코랜턴을 만듭니다 그리 어렵진않아요
만드시는 모습 포스팅 부탁합니다~ ^^
갑자기 초콜렛이 먹고싶어집니다 ㅋㅋㅋ
전 젤리요~ ㅎㅎ
우리 아이들이 서양 풍습을 더 잘 알아가니, 바야흐로 국경이 없는 시대네요. ㅎㅎ
그래도 우리나라 명절에 대해서 먼저 알았으면 하는 마음이죠~ ^^
유령의 백색 시스루는 저승가신 앙드레김 선생님의 손길이 닿았는지 엘레강스하고 퐌타스틱하네요.
유령의 모습이 좀 실감이 날 정도 이긴하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