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한 주간의 병원 생활 끝에 퇴원하고 2백만원이라는 병원비 데미지를 입었다. 실비님이시여…
회복한지 얼마안되었기 때문에 짖에서 요양시키려했더니 독박육아이기도 하고 아이도 답답해해서 바닷가를 데리고 갔다.
날씨 겁나 좋았다.
새로 산 파라솔과 모래놀이 매트 사길 잘했다.
알리 천원짜리 캠핑의자도 나름 쓸만했다.
이것이 노룩 모래던지기 ㅋ
모래놀이를 좋아하는 녀석이 집에 갈 생각을 안하네;
제발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뛰어놀아라
부산은 눈이 없어서 모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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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뿌산은 역시 다르네요. 바닷가를 가고 싶으면 갈 수 있다는!!!
아빠 따라 바다수영 배워야쓰겄네요.
퇴원을 격하게 축하해~
게다가 골라갈 수도 있죠 ㅎ 바다마다 스타일이 달라서 ㅎ
수영 가르쳐주고 싶어요
아가들아 아프지말자
아빠는 매니저~ ㅎㅎ
우진아 아프지 말고 언능커서 아빠랑 해변에서 맥주 한캔씩 해야지!!
와우 그날이 올까요
게다가 아빠에 대한 존경심이 있어야 가능
아프지 말고 건강하게 지내자 우진아!!
행복하자 아프지말고~
그래두 실비가 있으면 다행입니다..
있어야하죠... 뭐 되는게 하나도 없기 때문에
아프지 말고 건강하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ㅠ
회복되어 정말 다행이예요
다행입니다. 매번 후회하지만 면역력을 잘 키워줘야겠어요
병원비가 ㅎㄷㄷ 하네요ㅠ;
돈 모으기도 힘들겠군요~
실비로 처리해야죠 ㅎ
안 아픈 게 돈 버는 일인데...
그나마 다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