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 생파 꾸미기

안녕하세요. 삼남매맘 리키입니다.

오늘은 아들의 생일 🎂
아침에 미역국 끓여서 간단히 밥 먹이구요~
큰누나랑 영통(원래 오늘 오기로 했는데, 알바때문에 못 온다니 눈물 보인 아들)
아빠랑 영통...기분좋게 마무리~
할머니랑 통화....할머니가 생일축하 노래 불러주셔서 감동의 눈물 보인 아들 🎵 🎶

아들 일어나기전에 딸캉 준비한다고 했는데, 바람 넣는 시간이 오래 걸리네요.

아들 기분은 내라고 대충해서 사진 찰칵~
학교 잘 다녀와라~ ^^ 보내구요.

딸캉 작업 시작~

1시간여동안 불고 붙이고 요래조래~
완성 ♡

어제 다이소에서 소품들 급조한 티가 나네요 ㅠ.
그래도 아들 좋아하니 됐어됐어 ㅋㅋㅋ

저녁에 가족들과 생파할 예정입니다.

스티미언님들 오늘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