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편지
집을 나서며
24.3.12.TUE| Written by @jurious
청소년기에 엄마가 어딜 나가면 꼭 포스트잍에 편지를
써줬어요. 오빠꺼 하나 내꺼 하나
“어디 다녀올테니 밥 먹고 있어라 사랑한다 ”
뭐 이런 내용인데 그게
그렇게 좋았어요.
청소년기에 엄마가 어딜 나가면 꼭 포스트잍에 편지를
써줬어요. 오빠꺼 하나 내꺼 하나
“어디 다녀올테니 밥 먹고 있어라 사랑한다 ”
뭐 이런 내용인데 그게
그렇게 좋았어요.
아직 울애들은 너무 어리지만 엄마의 편지에 첫째가 한글에
좀 관심을 가징까 싶기도 하고 엄마는 없지만 엄마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 저도 첫출근때 편지를 써봤지요ㅋ
남편은 읽지도 못하는데 왜 하는거냐 했지만ㅋㅋㅋ
아들은 나름 좋아하는 듯 했으나
아들의 후기는 “엄마 근데 글씨가 좀 작더라?”ㅋㅋㅋ
작아서 못읽니??ㅋㅋ커도 못읽자나ㅋㅋㅋㅋㅋㅋ라거 하진 않고 속마음이었어요ㅋㅋㅋ
오늘은 가볍게 사랑한다고 써놓고 색칠공부릉 뽑아 두고 나왔네요^^
그래도 지난주보다 적응하야 어제
오늘 아침 커피타임도 살며시 해보았답니다.
오늘도 힘내서 멋진 워킹맘을 완수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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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SteemitKorea팀에서 제공하는 'steemit-enhancer'를 사용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선 사항이 있으면 언제나 저에게 연락을 주시면 되고,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https://cafe.naver.com/steemitkorea/425 에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사용시 @응원해 가 포함이 되며, 악용시에는 모든 서비스에서 제외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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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글은 SteemitKorea팀(@ayogom)님께서 저자이신 @jurious님을 응원하는 글입니다.
소정의 보팅을 해드렸습니다 ^^ 항상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SteemitKorea팀에서는 보다 즐거운 steemit 생활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글은 다음날 다시 한번 포스팅을 통해 소개 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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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