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 점심 ^^
이케아 고양점엔 롯데아울렛이 함께 있는데 둘러 본적이 없었어요
이른 점심이라도 먹고 출발하고 싶은데 랑인 집에 얼른 가자고 하니 화장실 핑계로 한바퀴 돌아봤어요
"시원한 메밀 먹고 싶다며?"
지난 주에 랑이가 야기한 걸 이럴때^^
그냥 가자고 하면 어떨까 ~눈치를 보더니 먹자더군요
요건 내 꺼~
돈가스가 살살 녹아요
어묵우동도 맛나고 ^^
랑이 건 초간단~
먹을만 하다나~
요건 안 먹어봤지만 내 것을 보아하니 괜찮았을 거 같아요
얼결에 빠르게 만족스러운 점심 해결했어요
시원한 메밀 맛있어 보이네요~ 저도 이케아 가봐야 하는데 참 안가지네요~
모밀과 돈까스 환상조합인데 ㅋㅋ 날이 좀 풀리니 저도 먹고싶네요.
살얼음이 동동~시원한게 맛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