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 - 곡성 꿈꾸는 캠핑장
곡성..꿈꾸는 캠핑장에서의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늦게서야 도착한 탓에 정신없이 텐트 설치하고 배고프다는 아이들 고기 구워 먹였더니 캠핑의 첫날이 그냥 지나가네요.
그래도 계속 바로 옆이라 졸졸졸 물소리도 들리고 자연에 나온 것 같습니다. 내일은 일찍부터 채비해서 곡성 장미축제 갔다가 계속에서 물놀이를 할 예정이라 더 바쁠 예정입니다.
내일 하루만큼은 아이들도 누구보다 행복하고 즐겁게 보냈으면 좋겠네요. 진짜 캠핑 준비하고 집에 가서는 뒷정리가 너무너무 힘들지만 이맛에 캠핑하나 봅니다.^^
확인을 못 했더니 전기장판 코드를 빼놓고 왔는데 부디 오늘 새벽에는 안 추웠으면 좋겠습니다ㅜㅠ
캠핑장 밤은 추울 정도군요;;
이제 저는 잘때 팬티바람 아니면 답답할 정도인데 ㅋ
곡성은 뭣이 중헌디 밖에 모른다는 1인
드림캠프에서의 하루. 당신이 즐겼기를 바랍니다. 베네수엘라에서 인사드립니다. 이 커뮤니티에 글을 올리고 싶습니다. 행복한 오후입니다.
정말 부지런하세요..
저는 엄두도 못낼듯..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