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빵이 뭐라고ㅜ
AVLE은 임시저장기능이 없다는 것을 깜박하고 포스팅 쓰다가 애들 재우고 다시 열었더니 ㅜㅠ
확실히 날씨가 덥긴 더운가 봅니다. 불쾌지수가 점점 높아지네요. 아무것도 아닌일에도 짜증이 나고 화를 내는 내 모습을 발견하고는 합니다. ㅜㅠ 애들한테 짜증내놓고 후회하고..
욕심을 버려야 하는데 아직 철들려면 한참인 것 같은 4학년 5반입니다.
어제는 밤 11시30분에 편의점 앞에 가서 하루에 두개 들어오는 그 빵을 사겠다고 줄을 섰네요.
그 덕에 오늘 아침 아이들이 포켓몬빵 소리에 거의 기계적으로 벌떡 일어나주었네요. 포켓몬빵 대란 도대체 어디까지 가려는 걸까요ㅜㅠ 이번이 제발 마지막이길 바라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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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들도 편의점만 지나가면 그냥은 못 가더라구요 꼭 들려서 물어보고 가는 아이들을 보며 이제 그만 ... 을 외쳤습니다 ㅋㅋ
저희 아들은 오늘도 편의점 2군데를 갔다 빈손으로 오드래요~
초딩 조카들은 사줫는데
아직 4살 꼬마조카꺼를 못삿어요
매일가도 없네요
포켓몬빵이 도대체 뭐라구~~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임시저장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왜 인기인지 아직도 이해불가인 1인 -_-
우표 산다고 새벽에 줄서던 생각이 나네요 ㅎㅎ
저도 얼마전에 동네 편의점을
다 뒤졌는데 없더라구요..ㅎ
드디어 시작되셨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