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아는 동생이 결혼식에 다녀왔어요
아들 있었으면 같이 가려고 했는데 언니네 집에 맡겨서 혼자 다녀왔어요~ 여의도 세상의모든 아침이라고 야경이랑 뷰 맛집으로 유명하다는 곳 ㅋ 스몰웨딩한다고 해서 잔뜩기대ㅋ
역시 분위기 갑이네요~ 신부도 이쁘고 ㅋ 맛도 좋고
요새는 주례없는게 유행이라면서 패스 하고
동생한테 고생의 길로 온걸 환영한다 했지
이번생은 망한걸로 생각하며 살자고 ㅋ
여튼 결혼식보고 오니 예전 기억 새록새록 ㅋ
동생이 행복하게 잘 살았으몃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