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

어제에 이어 오늘도 물놀이를 하기 위해서 수영장을 갔어요.

휴가철인데도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지 않아서 아이들과 함께 수영하고 놀고 왔어요.

1시간마다 15분씩 휴식시간이 있고 점심시간도 따로 있는 곳이었고 쉬는시간에 아이들은 트램플린을 할 수도 있도록 만들어 놓아서 아이들이 쉬어가며 물놀이도 하고 중간중간에 싸간 음식들도 먹어가며 놀았어요.

둘째랑 조카가 자꾸 물 속으로 들어 오라고해서 애들이랑 같이 물에서 놀았어요.

입장료는 약간비싼것 같기도 하지만 물도 깨끗하고 야들이 놀기에도 괜찮았어요.

음식도 싸가지고 가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