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밥

1720353245539.jpg

2~3일 전부터 목이 따끔거리더니 오늘은 머리까지 아프고 힘들더라구요.

남편한테 저녁을 못 차려 주겠다고 하니 밥버거를 시켜준다고 했는데 둘째가 싫다고했어요.

첫째는 밥버거 시켜주고 둘째는 초밥을 시켜주었는데 둘째 시켜준게 밥버거 4개랑 라면 산 금액의 두배 정도 되었어요.

초밥의 맛을 알아 입맛이 비싸졌다며 얘기를 했네요.

잘 먹어서 좋긴 한데 금액이 비싸 살짝 부담스럽더라구요.

오늘은 제가 입맛도 없고 힘들어서 초밥이 먹고 싶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어요.

첫째는 밥버거에 신라면 작은 것 같이 다 먹었어요.

Sort: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Coin Marketplace

STEEM 0.17
TRX 0.15
JST 0.028
BTC 60025.27
ETH 2417.33
USDT 1.00
SBD 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