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조식 대신 카페 브런치 @텐저린카페

• AVLE 로 작성하는 첫 포스팅입니다.

제주 첫번째 숙소 더그랜드섬오름호텔 조식 대신 아이와 함께 근처 카페에서 브런치를 즐겨보았습니다.

텐저린 이라는 카페인데 귤 밭 옆에 카페가 있더라구요.

15분 정도 유모차를 밀고 산책 겸 걸었더니 그리 멀지 않게 느껴졌답니다.

텐저린브런치 / 커피 / 말차라떼를 주문하였어요.

엄마랑 형이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둘째가 유모차에서 스르르 잠이 들었답니다. 기특하다 기특해..

호텔 조식을 편안하게 먹는 것도 좋지만 이렇게 아이와 아침 산책 후에 근처 카페에서 브런치로 하루를 시작하는 것도 추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

텐저린카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이어도로 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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