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뎅으로 만든 쥐포맛 과자
어제 회사 본부장님과 마요네즈 이야기를 하다가 삼천포로 빠져서 오뎅 에어프라이어 레시피를 알려주셨습니다.
오뎅을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기름기를 빼고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쥐포처럼 맛있는 안주가 만들어진다고 하셔서 마침 집에 오뎅이 있어 도전해보았어요.
반신반의하며 그냥 대충 만들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훌륭한 쥐포맛 과자가 만들어졌습니다.
첫째도 둘째도 정말 잘 먹더라구요.
다음에는 간장 양념을 조금하고 오뎅을 더 잘게 슬라이스해서 더 완벽한 간식에 도전해보아야겠습니다.
오뎅의 변신은 무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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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장모님 서울 올때 꼭 부산에서 오뎅 사오라고 ㅋㅋ 아니 서울에서도 살 수 있어요 ㅋㅋㅋㅋㅋ
쫄깃한 오뎅 스넥? 그거참 저도 먹어보고 싶네요
안쫄깃해요 에프 돌리기 나름인데 꾸이꾸이처럼 바사삭할때까지 돌리면 되요 ㅋ
어머~~이런 안주 레시피는 한번보면
머리에 쏙 들어오는지 ㅎㅎ
오!! 꿀팁!!
저도 쥐포 좋아하는데, 한번 도전 해봐야 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