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가 익숙하지 않은 11살

in Avle 여성 육아last year

겨울방학 시작되어
아빠 엄마는 회사로
어린 동생은 어린이집에 가고
홀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첫째.

월요일 하루 혼자서 시간을 보내니
집에 혼자라는 사실이 적막하고 조금 힘이 들었나봅니다.

말기 안통하고 형을 불편하게 하는 어린 동생도 없고 잔소리 하는 엄마도 없지만 그래도 혼자인 것은 싫은가 보네요.

겨울방학 50일 중에 이제 이틀 지났는데..

첫째가 이번 겨울방학을 통해 조금 더 성장하고 스스로 해결하는 일에 더 익숙해지기를 바랍니다.

퇴근하고 집에가면 아이 저녁에 더 신경을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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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그래도 나중에는 .. 혼자 있고 싶을수도 ....ㅎㅎㅎㅎㅎ

애고..첫째가 진짜 힘들겠어요..엄마도 마음이 편치 않을 듯.. 힘내세용!!

래이 형아두 외로움을 참기 힘들어하는데! YB가 대단하네!!! 온가족 함께하는 저녁 시간이라도 즐겁게 보내길♡

아직 혼자있기 힘든나이죠
가족과함께 행복한 저녁시간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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