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단190에 5000스팀 사게된 이야기(2)

3.2차 지원금이 들어오고
hts 도 처음 깔았다.
"자기가 아는분야에서 찾아라"
란 말에 웹툰 프로그램 회사 셀시스를 사고 싶었는데
일본주식은 100주씩만 거래할수 있었다.

포기하고 국내주식을 봤다.
그때쯤 삼전이 5만원쯤 했는데
50만원으로 10주 사기엔 아까워서
3~4천원 짜리 주식을 몇일 간격으로 사고 팔았다.
수익을 봤지만
수수료와 세금이 붙는걸 몰랐고
정산을 해보니 마이너스가 됐다.

4.이렇겐 안될것 같아서 '네이버 증권으로 배우는 주식'
이란 책을 사서 개념을 익혔다.
"저평가 고량주(우량주)를 사서 비쌀때 팔아라." 란 말을 읽고
뭘 살까 탐색 중일때

위메이드가 미르4 라는 모바일겜을 곧 출시한다는 기사를 봤다.
어릴때 미르를 해보고 '리니지 짝퉁이네, 이런걸 누가하냐? 망하겠네'
생각했었지만 중국의 리니지가 되었고
게임성과 흥행성은 다르구나란걸 느꼈던게 기억났다.
그때 모아둔 돈을 합해서 3만5천원대에 50주 정도를 샀다.

게임이 출시되고 얼마가 지난뒤
알람이 미친듯이 울려서
증권플러스 앱에서 차트를 봤는데
빨간 막대기가 미친듯이 솟는걸 보고

온몸에 소름이 돋으며 전율이 흘렀다.

4만원 5만원 까지 쭉쭉 올라갔고
내 예상이 맞았단 희열? 쾌감? 과
불어나는 계좌를 보며
'ㅎㅎ 이러다 부자되겄어^^ 오도바이 살까 모살까^^'
행복한 고민을 하며
4만 9천원대에서 20주 정도를 더 매수했다.

행복은 오래가지 않았다.

미친듯이 올라갔던 주식은
평단가보다 미친듯이 곤두박질쳤다.

그렇게 가치투자자가 되었다.

5.'왜 그때 안팔고 불타기를 했을까?'
란 자책을 하며
'한번만 구해달라고, 평단가만 오면 바로 팔게요!'
다짐 했지만
몇달동안 횡보만 계속했다.

그러던 어느날 구조대가 왔고
더 높이 날라가는 그래프를 보며
내리지 못했다.

이번엔 1시간 반짝 하고 올랐다가
곤두박질 쳤다.
왜 올랐나 봤더니
중국에 게임에 출시하려면 '판호'를 받아야 하는데
몇년동안 중단됐던 판호를 위메이드가 받았다는
오보 때문이였다.

그렇게 주식에 흥미를 잃고
작업에 집중하며
가끔 위메관련 뉴스만 찾아볼때
위메이드가 위믹스란 암호화폐를 상장 시킨다는 기사를 보게되는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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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years ago 

흥미롭게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지내시죠 ^^

আমার ১ম পোষ্টেই আপনাদের নজরে আসতে পারায় নিজেকে অনেক আনন্দিত মনে করছি। আপনাদের মত নিরহংকারী মানুদের সাথে থাকতে আমার খুবই ভাল লাগবে। সাথে থাকার ইচ্ছায়, সবাইকে স্বাগতম।
@mrnazrul

아 감질나요... 이 분 끊는 게 거의 아침드라마 수준...

어제안에 쓰고싶어서 끊었는데 20초 늦음요 ㅠ

 5 years ago 

재밌네요 ㅎㅎ 다음 화도 기대가 됩니다

마지막화 올렸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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