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꽃 그리고 씨앗
부추는 지역에 따라 다양한 명칭(정구지, 부채, 부초, 난총...)으로 불리우기도 합니다.
부추는 부추전 뿐만아니라 다양한 식재료에 양념으로 쓰이기도 하지요.
봄에서 한여름까지 계속 자라 싱싱한 건강식재료로 가을 초입에 흰꽃을 피우고 늦가을이 되면 검은 씨앗을 남기고 홀연히 사라집니다.
뿌리는 남아 내년 봄을 위해 에너지를 축적하겠지요.
씨앗은 또다시 바람에 흩날리고 새들이 물고 날아 또 다른 곳에서 자리를 잡을 것입니다.
2022.11.9.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꽃이 이리도 예쁘니 영양가는
얼마나 많겠어요..
Nice contrast! Beautiful nature!
두 사진이 같은 꽃인가요? 꽃잎의 모양이 다르네요 🕵 위의 것은 별모양. 아래것은 둥글어요
하얀꽃이 담담하니 이쁘내요
부추는 전에 넣어 부쳐 먹을때 젤 맛난듯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