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미산 이야기
강화 하룻만에 돌아보기는 아직도 할 이야기가 많이 (?) 남아 있습니다
너무 강화 이야기만 하다보니 포스팅을 하는 저도 지루하고 (?) 엉 ???
같은 경치 이야기 지만 이틀 정도는 월미산 이야기를 해 볼까 합니다 ㅎㅎ
해발 160 미터의 아주 작은 야산 같은 월미산 이지만
인천 앞바다와 인천 부두를 바로 지척에 두고 있어서
낮지만 오르면 멋진 경치를 볼 수 있습니다
계단길 , 무장애길 등오르는 길은 많지만 저 같은 비루한 몸도 천천히 한걸음
한걸음 오르다 보면 20분이면 정상에 도착 할 수 있습니다
정상 광장에는 예포를 가져다 둔 곳도 있고 정상으로 오르는 길이 있습니다
월미산 정상 입니다 이상한 글귀가 써 있내요 " 나랑 결혼해 줄래 "
음 ... 이런 생뚱맞은 글귀는 왜 정상에 ??/흠 ....우 띠 왜 올라 온거야 나는 ㅎ
정상에서 바라본 모습 입니다
한켠은 인천 대교가 또 다른 켠에는 영종 대교도 보입니다 !!
인천을 예전에는 공업 도시라고 했지요
그런 말을 입증 이라도 하듯히 바닷가 항을 끼고 다양한 공장들의
모습도 볼 수 있어요 !!
월미산 정상에서 반대편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월미 전망대가 나옵니다
전망대 안에는 작지만 카페도 있습니다
실버 카페 형식으로 어르신들이 커피를 내려 주세요 ㅎㅎ
전망대 에서 바라보는 경치 입니다
인천 1부두에서 8부두까지 전부 바라 볼 수 있고
갑판에 배가 들어와서 나가는 모습도 볼 수 있지요 !!
전망 좋네요!
멋진 날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