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엑스포처럼 실패할텐가?

안녕하세요 @raah입니다.
오늘 경향은 두가지 염려가 주된 메시지입니다.

출산률 0.65

문제는 심각하고 모두가 아는데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 인구문제.

마야문명과 이스트섬 사람들이 지구에서 사라진 건
문제가 반복되어 나타날때 지도자들이 권력욕에 빠져
나름 합리적이란 이름으로 이기적 결정들을 반복했기 때문입니다.

에너지정책도 ‘엑스포 유치’처럼 실패할 텐가

지난해 7월 부산엑스포 유치위원회를 민관 합동으로 개편하면서 유치전에 가세한 윤석열 정부
연구개발(R&D) 예산을 33년 만에 삭감하면서도 대외원조(ODA) 예산은 45%나 늘렸다. 제3세계 표를 공략하기 위해서였다.

정상외교 249억+예비비 329억= 578억원을 썼다.
기업인들은 180여개국의인사 3000여명을 만났다. 회의만 1600차례
기업인들과 술자리도 많이 가졌다.
파리서 재벌들과 술자리 가진 윤 대통령
“대통령이 재벌 총수들과 비공식적으로 술자리를 하는 것 자체가 문제”인데 개념이 없다.

정경유착이 뭔지도 모르는 눈치다. 아니 눈치란 걸 안본다. 검사니까.

image.png

결과가 29 대 119. ‘박빙’ ‘2차 투표에서 역전’ 은 허풍이었다.

지금 세계는 ‘RE100’(재생에너지 100% 사용)이 화두다.

애플·구글·볼보 등 RE100에 참여하고 있는 세계적 대기업 400여곳은 재생에너지 전력 100% 사용 목표를 협력기업에도 요구한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한국만 거꾸로 가고있다.
정부가 거꾸로 가는 사이 국내 태양광 산업은 무너지고 있다. 국내 최대 태양광 모듈 생산업체인 한화솔루션은 며칠 뒤 음성공장의 가동을 중단한다. 희망퇴직도 받는다. 중견기업인 신성이엔지의 태양광 제품 매출액은 반토막이 났다.

윤석열 정부는 ‘무탄소에너지(CFE)’ 캠페인을 밀고 있다.
며칠 전 미국 워싱턴포스트:

"한국이 비난을 피하려고 낯선 캠페인을 주창하고 있다"

RE100이 원전을 인정하는 내용으로 수정될 가능성은 전혀 보이지 않는다.
참패로 끝난 엑스포 유치전과 비슷한 상황이다.

증거가 차고 넘쳐도....

도이치모터스 통정매매 김거니본인이 직접 한 녹취록이 재판부에 전달되어
판사가 이미 유죄를 확인했네요.
그런데 재판도 안 받는 이유는
아주 간단하네요

검찰이 기소를 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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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months ago 

엑스포.. 실패 할 수는 있죠 무조건 성공한다는 법은 없으니까
문제는 이새퀴들이 떨어질걸 알면서도 국민을 바보 취급하면서 세금을 펑펑 써댄다는 겁니다. 저는 서병X로 부터 떨어진다는 이미 몇개월 전부터 들어서 알고 있었지요 당내부에서는 그게 확정이 된 사실이었다는겁니다. 근데 인터뷰에서 서병x 는 아 놀랍고 충격적인 결과였다 라고 쇼를 하는 겁니다.

무조건 언론만 장악하면 문제없다는 생각이죠. 언론위원잡고 가짜뉴스센터만들고 kBS 바꾸고...
국민을 바보로 알고 있는거죠 어느정도는 통한다는 게 슬픈 현실이죠...ㅠㅠ

걱정이 앞서는군요. 그래도 한국은 잘 헤쳐나왔으니 한국인의 저력을 믿어보는 수밖에.

엑스포는 원래 힘들었는데 세금으로 해외순방 잘다닌듯.,,ㄱ ㅆㄺ

 7 months ago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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