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은 죽도록 훈련된 존재인가?

사령관과 장군과 하나회출신 퇴역군인들의 사고다.

그래서 모 공수여단은 명령에 따라 시민들에게 총을 쏘고 국민을 죽였다.

1. 유대인들을 성실하게 학살한 독일인들은

일부 무죄가 인정되었고 적극적 명령자들이 단죄 받았다.

2. 서독으로 향하는 동독 국민들을 쏜 동곡 경비병들은

모두 유죄 판결을 받았다.

이유는 군인도 판단능력을 가진 '인간'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5.18 광주에서 시민을 죽이고 강간한 군인들은

명확한 범죄사실이 드러나지 않은 사람들은 단죄받지 못했다.

국민의힘 ‘채 상병 사망=장비 파손’ 비하에 “인면수심”

군인이 판단능력도 없는 기계로 취급하는가의 문제이다.

이자는 판단능력이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