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198] 보목동항 동방파제 등대
요즘 일주일에 세번은 보목마을까지 걸어갔다 옵니다.
오늘도 출근을 했지만, 어제는 그래도 금요일이라고 조금 더 걸어봤습니다.
항상 멀리 등대를 보고 돌왔었지만, 어제는 등대를 가까이가서 보고 싶었습니다.
멀리서 봐도 작아보이긴 했지만 이렇게 작을 줄은 몰랐습니다. ㅎ
보통 등대라고 하면 등대지기가 있어서 등대에 올라가서 빛을 비춘다든지 물론 밤에 상주하진 않겠지만 사람이 올라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었거든요.
그런데 막상 가까이 가서 보니 문이 있긴한데 사람이 들어가는 그런 문이 아니라 등대가 작동하게 하는 장치가 있는 문인 듯 합니다.
이 작은 등대가 얼마나 밝은 빛을 낼까 싶었지만 돌아오는 길 어둑어둑 해질 때 등대에 불이 켜지는 것을 봤더니 그래도 생각보다 많이 밝더라구요.
'얼어붙은 달 그림자~' 물론 서귀포는 얼음이 얼 만큼 추운 곳은 아니지만 그냥 등대지기 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ㅎ
요즘 걷기 열심히 하고 계시는군요
화이팅이구요~~ 조금만 더 힘든 운동도 도전해보세요~
자전거, 등산, 수영, 조깅 등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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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걷는 시간이 길어지니 체력도 키워지는 것 같구요. 돌아올때는 걷다 뛰다 반복하면서 돌아오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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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 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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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까지는 아니었지만 뭔가 귀엽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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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가 멀리까지 빛이 비쳐야 하니까 전구와 전력이 엄청 좋은걸 쓰기는 할테고..
그래도 멀리 보여야 하니.. 그래도 좀 높은 곳에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낮은곳에 있는 것도 있나 보네요.
근거리용인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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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대가 곳곳에 많이 있는데 특별히 높은 곳에 있지는 않았구요. 하지만 밤에 본 등대는 아주 밝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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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자동 시스템으로 돌아사는 등대가 대다수인거 겉아요.
그렇겠죠? 등대지기라는 직업도 아마 없을 듯 싶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