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광활면 코스모스



김제 광활면은 끝이 보이지않을만큼 넓다고 해서 광활이라고 이름붙였다고 합니다.
본래 갯벌이었던 곳을 간척사업으로 농지로 만든곳이라 산이 거의 없고 평지로만 되어 있습니다.
김제시는 국내 유일의 지평선을 볼수 있는 곳이라고 할만큼 큰 평야지역인데 길가에 많은 코스모스를 심고 물을 주고 관리할 만큼 곳곳에 코스모스길이 있습니다.


곧게 뻗은길 양쪽으로 코스모스가 심어져 있어 드라이브 코스로는 최고입니다.
동진강 끝자락에서 바라보는 노을은 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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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스 피어 있는 저 길을 자전거 타고 달려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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