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트에 가는 길에 멀지않은 곳에 위치한 아울렛에 들러보았다. 참새가 방아간 못지나가듯 주류 코너로 가본다. 그러고는 밀려오는 현타!

이번 일본 여행에서 사온 위스키들이 있다. 이러니 일본 주류점에 한국인들이 많을 수 밖에.....

첫번째, 노아스밀은 6,000¥에 구입했다. 두번째, 글렌리벳 18년은 8,280¥에 구입했다. 세번째, 글렌알라키 11년은 9,000¥에 구입했다. 최소 50% 가격이다.
우리나라 주류세 개편은 아마도 살아생전 경험하기 어렵겠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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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 , 주류 , 정유 등 세금이 대부분인 품목은
앞으로도 세금 개편이 이루어질 일은 없을거 같아요
이렇게 서민 삥 뜯기 쉬운 품목들이 없으니까요 ㅎ;;ㅠ.ㅠ.

헉 일본에서 주류가 그렇게 저렴한줄 몰랐네요 최소 50%믿기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주세가 너무 높기에 경쟁력이 뒤져 위스키(고급술)을 만들지 못한다고 합니다. 참 안타까운 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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