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덥네.

9월도 이제 중순으로 접어드는데, 날은 그대로 여름에 머물러 있다. 그나마 위안이라면 밤에는 에어컨을 틀지 않고 잠을 잘수 있다는 정도라 고 할까?
바닷가에 있다가 온지 얼마나 되었다고 사진 속의 파란 바다를 보니 다시 그리워진다.
아, 저 바다에 풍덩 뛰어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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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우리나라 아니죠?^ 개인땅이라면 모를까 공유수면에저렇게 못할텐데...흐흐

공유수면에 저렇게 합니다, 두브로브니크에서는요.
그래서 더 생각 납니다.
맥주 가격은 비싸지만, 지나고보니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 여겨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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