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럭저럭 관계 유지
살면서 늘 누군가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일은 불가능에 가깝다. 그렇다고 모두 만나지 않고 살아가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면 불편한 사람과도 그냥저냥 큰 무리없이 살아가는 방법은 무엇일까?
- 상대방의 기대치를 조정한다. - 특별히 바라는 것이 없으면 실망감이나 부정적인 반응도 줄어든다.
- 모두를 좋아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 내가 모두를 좋아할 수 없듯이 모두가 나를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
- 장점을 찾아낸다. - 뭐라도 이쁜 구석이 있으면 덜 미울까?
- 대화는 짧고 빠르게 끝낸다. - 간단 명료함이 필요한 순간이다.
- 참는다.
한번에 해결될 쌈박한 방법을 기대한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어렵지않게 보이지만 또 쉽지않다. 특히 모두를 좋아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한다는 것과 참는다는 항목은 스스로를 돌아보고 내면의 힘을 키워야 한다는 점에서 주의깊게 보아야 할 항목이라 여겨졌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5번이 상당히 어렵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