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 #03 항공권 예약

주말에 드디어 항공권을 예매했습니다.
갈때는 아시아나로 제주에 오후 1시30분 도착!

올때는 진에어로 김포에 오후 1시도착!

왕복 56만원정도가 나왔습니다.
가는 시간을 더 늦게 하거나 오는 시간을 더 빨리 하거나 하면 가격이 더 다운될수가 있는데 중간정도로는 저게 최선인 것 같습니다.
렌트도 가늘날 오후 1시부터 오는날 오후 1시까지이니 넉넉하고요.

단, 가는편은 전날에 한번 가격을 확인해 보고 취소후 재 예매를 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다른항공사와는 다르게 아시아나는 최소수수료가 출발전까지 인당 5,000원 이더라고요.
다른곳들은 남은 일자에 따라 차등! 1일에서 출발전은 대부분 인당 10,000원에서 12,000원입니다.

비행기표를 알아보면서 내일 출발한다고 치고 오늘자로 알아봤을때가 많았는데 싸게 나오는 것들이 많더라고요. 심지어 출발도 아이들 무리 안되는 선에서 적당히 빠르고....
그냥 전날 예약할까하다 아이들 두고 모험을 하기가 ㅎㅎㅎ

그래서 일단은 취소를 염두에 두고 아시아나를 예약한 것도 있습니다^^
아시아나를 31만6천원에 예약 했는데, 오전에 내일 출발자로 알아보니 진에어에 12시도착으로 23만원도 있더군요. 전에는 최저 18까지도 봤습니다 ㅎㅎㅎ

뭐 제가 가는 날이 수요일이긴한데 다음주 초 극성수기라 나올런지 모르겠네요^^

하여간 이제 비행기표를 끊었으니 다음은 하루 모자란 숙소를 알아봐야 겠습니다.
4박5일간 3일은 휴양림! 남은 하루는 아직 못 잡았어요^^

지인찬스로 한번 알아봐야 겠습니다^^

그나저나 아시아나 하니까 모델이었던 박주미랑 한가인이 생각나네요.
이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