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택 중 점심 외출

안녕하세요.

@happypray 입니다.

칠봉이가 100일이 될때까지 회사에서 재택근무를 허락 받았는데요.

오늘은 재택중에 점심을 나가서 먹어보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계속 점심을 조리해서 먹었어서 외식이 고프더라고요.

그래서 11시 반부터 칠봉이 외출준비를 시키고

12시 땡 하자마자 유모차에 태워서 집근처 식당에 갔습니다.

가는데 15분 오는데 15분 먹는데 25분 정도 계산했는데

음식 조리되는 시간이 있어서 조금 미스가 났네요.

메뉴는 돈까스와 회덮밥 입니다.

회덮밥이 양도 많고 맛이 좋아서 종종 가보려고요.

돌아오는 길은 너무 더워서 힘들었지만 즐거운 점심 외출이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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