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씩 차근차근


안녕하세요.

@happypray 입니다.

오늘 산부인과를 퇴소하고 산후조리원에 입소를 했네요.

칠봉이를 바구니 카시트에 잘 앉혀서 오는데

떨려서 운전을 많이 천천히 했더니

뒷차들이 앞질러서 가버렸습니다.

산후조리원에 잘 도착해서 칠봉이를 신생아실에 옮기고

산모의 휴식공간을 봤는데 호텔급으로 좋네요.

침대도 푹신하니 잠도 잘 올것 같아 누웠다가

제가 잠들어 버렸습니다.

앞으로 2주동안은 산후조리원에서 지내야 하는데~

그동안 칠봉이가 더 커서 집으로 왔으면 좋겠네요.

이제 제 역할은 집을 열심히 청소하고

물건을 세팅해야 합니다.

하루에 하나씩 해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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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원에서 돌아오면 100일의 전투가 시작되겠지만... ㅎㅎㅎ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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