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하면 만들면 되지

안녕하세요.

@happypray 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부족하면 만들면 되지' 입니다.

스팀잇의 장점이자 단점은 무엇일까요?

저는 사용자가 만드는 공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창립자가, 그리고 저스틴썬이 스팀잇을 놔뒀고

그렇게 사용자들이 필요한 부분을 하나씩 만들고 지금껏 지내온것 같습니다.

커뮤니티로는 kr과 스팀코인판, 짠, AAA 등등 다양한하게 운영되었고,

운영프로그램으로는 @upvu, @avle 등이 생기며 다양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 중 해적이 들어오고, 스테픈kr 이 생기고 하면서 활기가 조금 보이기 시작합니다.

밋업이 생겨 실제로 만나는 일도 생기더라고요.

두 커뮤니티는 실제 카톡방과 스팀잇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합니다.

그리고 스파임대도 이루어져 커뮤니티 보팅풀을 형성하고 있고요.

그럼 우리는 여기서 무엇을 하면 좋을지 고민을 해봤습니다.

저는 외부 커뮤니티가 놀곳을 만들어 주면 좋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스테픈 kr이 있듯, 슈퍼워크나, 스니커즈 같은 m2e의 커뮤니티를

스팀잇에 참여하게 하는것.

실제 슈퍼워크의 경우 네이버 카페에 글이 잘올라오고 있어 계기만 주어진다면

일부 유입은 어렵지 않을것으로 보여집니다.

어차피 운동은 하고 있고, 카페에도 글을 쓰고있기 때문에 여기에 한번더 쓰는건 어렵지 않겠죠.

또 생각중인 커뮤니티는 썸씽입니다.

오래전 레퍼럴로 설치했다가 저는 열심히 하고있는데요.

나름 내부적으로 카톡과 커뮤니티가 활성화 되어 있는것 같더라고요.

테스트로 유투브에 나만 볼수있게 업로드 후 스팀잇에 올려봤는데 잘 작동합니다.

썸씽도 노래를 부르고 게시를 하기 때문에 약간의 수고로움(5분)을 거치면

스팀잇에서 바로 재생도 되기 때문에 차후 듀엣을 같이 부르는 방법으로 콜라보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다른 커뮤니티를 스팀잇으로 옮기면 좀더 활성화 되지 않을까요.

소통은 카톡으로 하면 되죠.

대신 사람들이 글은 봅니다.

필요하면 댓글도 달것이고, 에이블을 통해서 채팅도 가능합니다.

우리 한번 놀곳을 만들어 봅시다.

Posted through the AVLE Dapp (https://avle.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