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는 돈을 벌어야 한다


안녕하세요.

@happypray 입니다.

요즘 재택근무로 인해서 고민이 많습니다.

사무실에 출근할때는 몰랐는데

재택을 해보니 일이 없으면... 마음이 더 싱숭생숭 하네요.

뭔가 일 안하고 농땡이 치는 느낌?

회사에서 일이 없으면 수다도 떨고 직원들이 모르는것 알려주기도 하고

회의도 진행하면 되는데...

재택은 이런 활동이 안되니 마음이 참 불편합니다.

회사가 돈을 벌어야 제가 월급을 받을 텐데 말이죠.

보험설계사를 오래 해서 그런지, 아니면 관리자가 되서 그런지

회사가 돈을 벌어야 월급을 줄수 있다고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전에 그냥 단순 회사원일때는 생각하지 않았던 고민입니다.

대표님이 좋아할 고민인 것 같기도 하고요.

그렇게 보면 국가도 하나의 기업처럼 돈을 벌어야 합니다.

그 돈이 세금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한지는 조금 됐습니다.

그래서 요즘 고민은 회사가 어떻게 하면 돈을 벌까 입니다.

개인적으로 하는 보험일 말고, 지금 속해 있는 회사는 기업컨설팅 회사 입니다.

모든 영업은 대표님이 하시고 계셔서 대표님 부재시

직원들이 길거리로 내몰릴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그래서 크몽이나, 카카오톡, 카카오 채널, 블로그 등을 통해 확장하고 있지만,

이분야는 소소한 분야일 뿐이라 선순환이 되기 힘들고 단건 처리 밖에 안되는 문제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구조를 바꾸기 위해 머리를 굴리고 있지만, 정책의 방향에 따라 자꾸 바뀌고 있어서

한달 고민한게 하루만에 사라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대표님을 대신할 무언가를 찾고 있습니다.

제가 대표님의 시간을 대신하여 영업을 뛰는게 첫번째

영업조직을 흡수하는게 두번째

영업조직들과 협업이 세번째 인데요.

첫번째를 위해선 시간과 경험이 누적되어야 해서 바로는 힘들것 같네요.

대표님 께서는 두번째 세번째부분을 조금 늘리고 계셔서 그부분을 제가 컨트롤 하는 방법도 생길것 같습니다.

이 회사를 얼마나 다닐 지 알수 없지만, 회사가 돈을 잘 벌어서

저에게도 돈을 많이 줬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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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도 그런 고민입니다. 이제 저의 역할을 서서히 주주들에게 넘겨주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주주가 주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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