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마켓 반중앙화는 어떨까?

안녕하세요.

@happypray 입니다.

어제에 이어 글을 올려봅니다.

어제는 탈중앙화로는 유의미한 보팅이 힘들기 때문에 중앙화 되어야 한다고 글을 썼는데요.

거기에 스팀펑크를 도입하면 반 중앙화 정도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운영은 중앙화된 시스템으로 진행하지만,

시스템이 안착되면 잘 굴러가게 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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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펑크를 활용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많다고 느껴집니다.

1. 스팀펑크는 동일한 카테고리를 10개 이상 보유하면 보팅이 오는 구조로 알고 있습니다.

2. 기존 발행된 스팀펑크를 활용하여 마켓 셀러를 구분하는 방법도 있지만, 그러면 계산식이 복잡해 지므로

3. 새로운 NFT 발행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4. NFT 발행의 목적은 보팅풀을 위한 자원 마련과 차후 마켓운영자, 스팀펑크 발행사, 셀러등의 추가적인 이익확보(마켓활성화시)가 가능할것으로 보여집니다.

5. NFT의 발행은 기존과 동일하게 10000개로 확정하고, 일정 비율에 따라 마켓운영자, 발행사에게 배분하고 나머지는 판매를 합니다.

6. 판매되고 남은 NFT 물량의 경우 마켓운영자에게 귀속되며, 차후 신규 유입자에게 판매가 보다 일부 할증된 가격으로 판매 합니다.

7. 일정량의 NFT 보유자에게 셀러의 조건을 주며, 셀러가 아닌 NFT 시장 참여자에게도 동일하게 보팅을 받을수 있는 조건을 부여합니다.

8. 다만 기존의 NFT 풀보다는 비율을 조정하여 구매자에게 보팅이 갈 수 있는 자원을 남겨두도록 합니다.

9. 차후 마켓이 활성화 되어 새로운 셀러가 NFT를 구매하고자 한다면 기존 셀러나, 시장 참여자가 NFT를 판매하여 추가 수익을 받도록 합니다.

10. 새로운 셀러가 너무 많아져서 일정량 이상의 NFT를 보유하기 힘들경우, 보유하여야 하는 NFT의 갯수를 하향하여 마켓이 물량이 풀리도록 합니다.

여기 까지가 NFT를 활용한 스팀파워의 재원마련 과정 및 web3 참여자의 수익공유 모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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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운영방법에 대해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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