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나들이는 피곤

안녕하세요.

@happypray 입니다.

오랜만에 서울에서 결혼식이 있어서 다녀왔는데요.

요즘 예식은 20분도 안걸려서 끝이 나네요.

식사도 뷔폐대신 갈비탕이 나왔습니다.

별로 먹은게 없는것 같은데 배가 든든하게 차서 금방 자리도 마무리 했네요.

신혼여행 다녀와서 보자고 하던데

출산예정이라 나중에 보자고 했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왔다갔다했더니

평소보다 더 피곤하네요.

오랜만의 서울 나들이는 이렇게 끝났습니다.

이제 집에 도착했으니 저녁운동을 하러 나가봐야겠습니다.

오늘은 경로가 애매하여.

타일을 점령하는 방향으로 짜보려 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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