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라이프) 데미다

in Korea • 한국 • KR • KO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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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다라는 브런치 카페는 빵이 맛있다.
빵 하나에 4, 5천원씩 하니 그리 저렴한 가게는 아니다.
그래도 빵이 워낙 맛이 있어서 가끔 급식실 동료들과 간다.

비도 오락가락하고 시원한 음료에 맛있는 빵을 주문해 수다삼매경에 빠졌다.
이야기의 주제는 퇴직한 언니들이 어떻게 지내는지에 관한 것이다.
급식실에서 평생을 일하고 퇴직한 후에도 계속 일하고 있는 언니들이 대부분이다.
보통은 급식실에 기간계 계약직으로 일을 한다.
제주도 교육청에서 매 학기마다 100명 정도의 조리실무사를 뽑는데, 항상 지원자가 미달이 난다.
그러다 보니 그 인원을 기간제 계약직으로 보충을 한다.
그런 자리에 퇴직한 언니들이 가서 일을 한다.

최근 정년 연장에 관한 이야기도 자주 나오는 편이다.
이렇게 퇴직을 하고도 다시 급식실에서 일하는 사람이 많다면, 조리실무사의 정년을 연장하는 것이 절차상으로도 수월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나도 나이가 들어가니, 정년이 꽤 이르다는 생각이 든다.
요즘은 60이 넘고 70이 되어도 일자리를 얻어 일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젊은 사람들이 줄어들어 젊은 사람들의 세금부담도 점점 심해지고 있다니, 정년 연장을 심각하게 고려해 봐야할 때가 된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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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연장 얘기는 계속 나오고 있는 거 같아요~ 3년, 5년 연장 단계적으로 늘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3 years ago 

제 경우 조리실무사 직업 만족도가 높아서 정년이 연장되길 바랍니다.

요즘 60은 청춘인데 막상 일을 할려면 장애물이 많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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