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라이프) 수제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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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뿌리는 걸 나는 좋아한다.
진한 향수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너무 약한 향수를 좋아하지도 않는다.
나뿐 아니라 옆에 있는 사람도 내가 향수를 뿌렸다는 걸 알 정도의 향수를 좋아한다.

그렇다고 딱히 좋아하는 향이 있는 건 아니다.
향수를 쓰기 시작한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서 정확한 취향이 없는 듯하다.
바라는 게 있다면 향으로 나를 알아차릴 수 있는 그런 향수를 찾아 즐겨 쓰고 싶다.

얼마전 동생이 준 수제향수다.
아직 개봉을 안해서 그 향은 모른다.
내가 좋아하는 향이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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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치게 진하지 않으면 향수는 너무 좋아요..

 last year 

자기를 지키는 방법이라고도 하더라구요.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전 더운 여름에 상큼한 향수를 뿌리는 편입니다~ 냄새도 가릴겸ㅎㅎ

 last year 

상큼한 향수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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