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in Cheongpyeong
선물을 받는 다는 것은 언제나 즐거운 일이다.
가을의 문턱에 들어선 ~~~~
어제 한통의 전화가 왔다.
오전 10시경으로 기억한다.
첫마디부터 심상치 않은~~
“어이 한잔하자”
라는 첫마디에~
“난 오후에 스케즐이 잡혀 소주는 몬혀~~~”
“그럼 넌 커피마셔 난 한 잔 할텡께~~~~”
그래서 놈은 한 잔을 난 커피향을~~~~
그러던 중 선물을~~~~^^
받았다!!!!!
한 권의 시집!!!!
친필 싸인까지 ~~~
선물은 항상 기쁨을 선사한다.
그래서 정독 중이다~~~~
청평에서......어느 시인의 시집에 푹 빠져 헤매고 있는.....yull
일러스트레잇이 표현이 사실감이 있고 너무 멋집니다.
좋은 휴일 되세요.~~
넵!!!
멋진 한 주 시작하시고요~
즐기든 잠들든^^
빠지면 그만인겨~~
글 읽고 깊은 감상에 빠졌나보군요
아직 첫장이요~ㅋㅋㅋㅋㅋ
두분의 포스팅을 보고 있으면 "친구" 라는 단어에서 혹시?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감사~
저 친구가 잘 쏘거든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