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독서 플랫폼 밀리의 서재, 9월 코스닥 상장 도전

전자책 보시는 분들은 '밀리의 서재' 아시죠?!

밀리의 서재가 올해 9월 내에 코스닥 상장을 추진 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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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밀리의 서재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밀리의 서재는 2016년도에 설립되었고,
2017년 10월부터 국내 최초로 월정액 전자책 구독 서비스를 한 플랫폼 기업입니다.

그리고

밀리의 서재가 보유한 독서 콘텐츠는 약 15만 권,
파트너 출판사 약 1800곳을 확보하고 있으며...
도서 지적재산을 기반으로 오디오북, 오디오 드라마, 챗북 등 다양한 도서 멀티미디어 콘텐츠도 개발했습니다.

또한,

2023년 7월 기준 누적 구독자 수는 640만 명으로 성장했는데요~

하지만
2019년~2021년, 3년간 영업이익은 적자였습니다.
그래서 작년에 코스닥 상장 추진을 했다가 철회를 했다고 합니다.

영업이익이 3년간 적자이니 안 될 것으로 보고 철회를 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작년(2022년) 매출액은 458억 원 (2021년 매출액 289억 원),
영업이익 42억 원으로 흑자 전환에 성공을 하면서 올해 9월 코스닥 상장에 재도전을 추진 중입니다.

또한,
금융위원회에 증권 신고서를 제출하였고, 150만 주를 공모한다고 합니다.

희망 공모가는 2만~ 2만 3000원이며,
9월 18일~19일 청약을 해서 9월 내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밀리의 서재'가 성장할 것으로 생각한다면 관심 종목으로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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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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