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ce의 끄적임) 일한 지 한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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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한 지 어느덧 한 달이 되었는데요~
어제 당직을 쓰고, 오늘 아침에 경비실 내에 cctv 화면이 멈췄다길래....
cctv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는데, 만지다가 경비실 cctv 화면을 사용을 못 하게 해버렸네요^^;;

이러고 퇴근을 했는데요~~!!

마음이 편하지는 않습니다.
주말 내내 경비실 cctv 화면은 작동이 안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타 아파트에 비해서 당직 근무 때 잠을 너무 적게 자니까~~
아침엔 비몽사몽입니다.
그래서 아침엔 웬만하면 모르는 건 안 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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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엔 60대 기사분과는 말싸움 이후부터는 업무적인 이야기를 제외하고는 잘 이야기를 하지 않고,
그분도 조금은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12월 말일까지는 무난히 일을 다닐 수 있을 것 같네요~

또한,
생각보다 이 아파트 잡다한 업무가 많은 것 같더라고요~

내년 1월 중순에는 커뮤니티 사우나도 운영하기 때문에...
당직을 쓸 때, 기존 시간보다 더 빨리 일어나서 사우나 관련된 온도를 틀어놓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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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조건은 좋은데...
몸이 힘들다(?) 이긴 합니다ㅎ

그리고
아침마다 약을 먹고, 출근을 합니다...
약기운의 힘으로 한 달 정도 버틴 것 같네요^^;;

내년에는 매달 더 다닐지?! 그만둘지?!에 대한 생각을 계속할 듯 싶네요~!!

당직 근무는 정말 몸이 피곤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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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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