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에 대한 염려

익히 쓰던 단어가 생각 나지않아
난감 할때가 종종 생기고
필요해서 찾으러 갔는데 무엇 때문에
왔는지 잠시 생각 해 봐야 하는 상황도 가끔 생긴다.

혹시 내 인지 기능에 문제가 생긴건 아닐까
겁도 난다.

치매에 대한 신경과 의사의설명에는
치매에 걸리면 진행을 늦추는 노력 외에
치료 방법은 없다 한다

운동과 독서 두가지만 비교 했을때의
진행을 늦추는 효과는
운동쪽이 조금 우위라 한다.

건강하게 살다가 생을 마감 하기 위해
오늘 아침도 의무적으로 바깥에 나갔다

걷기 운동과 운동 기구 를 이용한 운동을
계획에 맞게 하고 있긴 한데 효과 여부는 모르겠다.

치매 진행을 늦추는 훈련 중에는
낱말을 기억 하게 하는
일기 쓰기 프로그램도 있다 한다

다행스럽게 도 하루 한번 스팀 에 포스팅 해야 하는 의무를
시행 해야 하기 때문에 머리를 쓰고 있어 치매 예방의
한 방법을 이행하고 있구나 스스로 위로 해 본다.
아무튼 고생 하지 않고 마감 하기를 매일 기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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