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의 고장 양평 이야기 - 카페 소풍 3 - 3
낮은 야산 이지만 정상에도 의자와 테이블이 있어요
끝에 작은 집은 전망대는 아니고 사진 포인트 같습니다
강과 다리 그리고 산 능선들
보여지는 풍경이 포근하고 참 좋지요 !!
정말 한가로이 나들이를 나온 기분 입니다
중간에 노란집도 인상적 입니다
내부는 역시나 사진 포인트 겠지요 ^^
내려갈때도 또 다른 세계로 가는듯한
나무넝쿨로 이루어진 동굴을 다시 한 번 지나가 보고 !!
크지 않은 동산을 마치 소풍을 나온듯한 느낌이 들게
잘 꾸며 놓은 거 같습니다
단지 음료 포함 9천원의 입장료를 받아야 하나 싶기도 합니다
그냥 여타 카페들 처럼 음료가격만 받아도 충분할 듯 싶은 마음이 들어요
정원도 좋고, 동굴도 좋고, 멀리~ 보이는 경치도 좋고
아기자기하게 잘 가꾸어 놓은것 같네요~ ^^
입장료는 받는 만큼 잘 꾸며 놓았다는 자신이 있는 거 같습니다
주말인데 친구분들과 한잔 안하세요? ㅋ
술을 멀리 하기로 했습니다
올 봄 유난히 몸이 너무 무겁습니다 ㅠ.ㅠ.
초록초록 좋네요. 약간 뒷산 느낌도 있습니다. ㅎㅎ
음료포함 9천원이면 조금 쌘느낌이네요.
많이 비싼 느낌 입니다
여타 다른 양평 카페들과 비교하면
와 여기가 제일 좋네 란 생각은 전혀 안 들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