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애도기간

in AVLE 일상8 days ago

어제부터 멍한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출근했지만, 아무것도 손에 잡히지 않네요.
국가도 애도기간을 1월 4일까지 지정했습니다.

수많은 생명이 한순간에 사라졌다는 사실이 허무함과 덧없음을 남깁니다.
내가 될 수도, 가족이, 지인이 속할 수도 있는 일이었습니다.

우리는 더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야 합니다.
이 슬픔과 무거운 마음을 언젠가 힘으로 바꿔야겠다고 스스로를 다독여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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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만 하면 한번씩 나라 전체를 뒤흔드는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일어 납니다 ㅠ.ㅠ.
유가족의 슬픔을 무엇에 비유 할까요 ㅠ.ㅠ.

사회 시스템을 분명히 싹 정비를 해야 할 거 같습니다
최소한 국민들이 살아갈 희망은 줘야 하지 않을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전세계 유례 없는 참사였다고 생각합니다.
콘크리트 둔덕만 없으면 이런 인명사고는 없었을텐데 참담합니다.
한 다리만 건너면 아는 분도 있는데 삼가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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